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레비 도쿄 (문단 편집) === 연속드라마와 버라이어티 === 매주 금요일 심야에 방영되는 드라마 블록인 [[드라마24]]로 대표되는 드라마에서는, 다른 민방의 드라마들에 비하여 현저히 낮은 시청률을 보이지만, [[AKB48]] 주연의 [[마지스카 학원 시리즈]], 위험한 소년 시리즈, 동명의 인기 소설을 드라마화 한 세마리 아저씨 같은 양작이 나오거나, [[게키단 히토리]]와 [[바카리즈무]] 주연의 우레로 시리즈, [[용사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]]으로 시작하는 용사 요시히코 시리즈, 먹방이라는 특유의 설정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동명의 만화를 드라마화 한 [[고독한 미식가]] 등, 컬트적인 인기를 끈 작품들도 나온다. 2019년 이후에는 [[어제 뭐 먹었어?(드라마)|어제 뭐 먹었어?]]와 [[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(드라마)|체리마호]] 같은 BL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었다. 드라마들은 은근히 [[야마다 타카유키]]와 인연이 많은데, 그래서인지 야마다를 주연으로 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드라마를 두개나 만들었고[* "야마다 타카유키 도쿄도 키타구 아카바네"와 "야마다 타카유키 칸 영화제"] 2017년 10월에는 아예 "야마다 타카유키의 원기를 보내는 테레비"라는 야마다의 개성을 꾹꾹담은 생방송을 금요일 심야에 보내는 비범한 일을 벌이기도 하였다. 어른들을 위한 특촬물인 [[GARO 시리즈]]도 이 방송국의 작품이다. 예능에서는, "돈이 없으니 머리를 써라!"라는 신념으로 참신하고 재밌는 예능들을 방영하고 있다. 종료된 인기방송들 중에서는 "야리스기 코지"나 "잣쿠리 하이터치" 등이 있으며, 2011년까지 [[시마다 신스케]]가 진행했었다가, 현재 [[이마다 코우지]]가 진행자를 맡고 있는 장수방송인 "개운! 무엇이든 감정단"[* [[TV쇼 진품명품]]이 그대로 배낀 그 방송.], 여러 지역의 명물들을 랭킹 형식으로 소개하는 "출몰! 어드마칙 천국"이 있다.[* 해당 방송에서 소개된 명소를 방송 다음날에 "어드마칙 보고 왔어요"라고 하면 할인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.] 최근 인기있는 방송들로는 "토요 스페셜"로 부정기적으로 방영되는 "로컬 노선버스를 타며 이어가는 여행", [[바나나맨]] 진행의 "YOU는 뭘 하려고 일본에?"[*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인터뷰하는 방송.], [[오도리]]의 "소레다메 ~당신의 상식은 비상식", [[쇼후쿠테 츠루베]]와 前 오셀로 멤버인 마츠시마 나호미 진행의 "키라키라 아프로", [[오기야하기]]와 [[게키단 히토리]]의 "곳도탕", [[사마~즈]] 진행의 "모야모야 사마~즈2" 등, 시청률과 인기는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방송들이 있다. 거의 매주 토요일에 내보내는 특방들 하나하나도 개성이 넘쳐서, 레귤러 예능이 되는 사례도 많이있다. 대표적으로 한 버스 노선에만 의지하며 여행을 하는 "로컬 노선 버스 환승의 여행"은 방영될때마다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는 대표 예능이 되었고, [[데가와 테츠로]]가 매번 바뀌는 동료들과 함께 전기 자전거 만으로 목적지에 도착하는 "데가와 테츠로의 충전시켜주실 수 있겠습니까?"는 사장도 절찬하며 호평을 받고 일본 방송계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토요일 골든 시간대 (저녁 8시대)에 편성되어 선전하고 있다. 심지어 [[런던부츠 1호 2호]]의 아츠시와 코코리코의 [[다나카 나오키]]가 주민들과 힘을 합쳐 늪의 물을 빼는 특방도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는 추세이고, 라이베리아의 전 소년병들, 대만 삼합회의 간부들, 로스앤젤레스의 갱들을 비롯한 극한생활을 보내는 사람들의 요리를 담은 "하이퍼 하드보일드 구루메 리포트" 등, 기상천외한 내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방송들도 많이 있다. 또한, 일본에서 여경 = [[미니스커트]] 라는 공식이 성립된게, 한때 성인을 대상으로한 인기 심야방송이었던 "출동! 미니스커트 폴리스"였고, 이 중에서도 곳도탕이나 [[마스캇토 나이트|머스캣 나이트]] 같은 심야방송에서는, [[AV 여배우]]가 주력으로 나올 정도로 민방들 중에서 가장 높은 수위를 자랑한다. [[이지리 오카다]]가 빛을 발했던 1990년대의 전설적인 심야 버라이어티인 "길가메쉬 나이트"도 이 방송국의 작품이다.[* 신사옥 이전 기념 특방에서 이지리 오카다가 조정실에서 과거의 자료영상들을 재생하는 역할로 출연하여, 길가메쉬 나이트의 녹화본들을 가지고 재생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이루지 못했다.] 늦은밤에 집으로 돌아가는 일반인들을 따라가며 취재하는 [[집에 따라가도 될까요]]나, [[쟈니스 사무소]]의 아이돌들이 시청자들의 솔직한 마음을 받으며 상담하는 생방송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"리틀 도쿄 라이브"[* 도쿄 라이브 22시의 후속 방송이다.] 같이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방송들이나, 신인 오와라이들이 경쟁하는 네타 방송인 "니치요우 채플린" 같이, 비교적 신인이거나 마이너한 [[일본 아이돌]]이나 게닌들을 주로 한 방송들도 많이 제작해서, 새로운 얼굴들을 발굴해내고 있다. 경제 뉴스 외의 뉴스에는 많이 주목을 못 받는 약점을 예능으로 커버하는 면을 보인다. 일각에서는 반농담으로 TV 도쿄가 사라지면 일본 예능이 죽는다는 말까지 나오는데, 그만큼 시청률이 좋든 안 좋든 도전적이자 신선한 예능들을 많이 내보낸다. 또한, 소년 점프 매니아들을 위하여, 점프계열 잡지에서 연재중인 만화에 대한 프로그램인 점프폴리스를 방영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